[속보]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5명 중 1명 코로나19 확진

중국발 입국자 모두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작된 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코로나19 검사 센터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5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은 2일 전체 입국자 1052명 중 단기 체류자 309명을 대상으로 공항 코로나19 검사 센터에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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