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랑상품권 지류형 10%특별할인

경북 구미시가 1월 9일부터 설맞이 구미사랑상품권(지류형)을 10% 특별할인 판매 한다.



이번 판매는 물가상승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100억원을 발행하며 1인당 40만원까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사랑상품권이 물가상승으로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소비활성화를 이끌어 주고 이번 구미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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