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2.00%↑)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49%↑)

오전 10시 0분 현재 건설업이 2.00% 오른 72.53p(▲1.4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의료정밀업(+1.41%), 전기전자업(+1.40%)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업(-2.03%), 비금속광물업(-1.84%), 기계업(-0.69%)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건설업은 기관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은 최근 7일 동안 -4.70%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9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동부건설우가 +7.64%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현대건설(+4.38%), GS건설(+4.26%)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DL이앤씨우(-0.46%), 삼부토건(-0.41%), 동부건설(-0.30%)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833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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