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입국한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4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중국발 전체 입국자 1137명 중 90일 미만 단기 체류자 281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73명(26.0%)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