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건설, 공장·지식산업센터 건설 최고 기술진

대우종합건설에서 준공한 부평 테크노타워 조감도. 사진 제공=대우종합건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대우종합건설(대표 이질용)은 공장 건축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종합건설회사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이 회사는 기본에 충실하한 청렴한 시공, 고객 만족을 우선한 무하자 시공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40여 년 간 건설업계에 종사해온 이질용 대표를 필두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진으로 구성된 덕분이다.


특히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안내에서 금융(제1금융권) 대출과 세금 및 공과금, 부동산 컨설팅까지 공장 건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세세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경쟁업체들이 힘겨워하는 가운데도 대우종합건설의 성장세가 멈추지 않는 이유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는 덕분에 새로운 고객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질용 대우종합건설 대표. 사진 제공=대우종합건설

공장건설에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가 소방서, 교육센터,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유도 철저한 시공품질 덕분이다. 공장 건축 과정에서 감동을 받았던 고객들은 상가와 주택 시공 역시 대우종합건설이 맡아주길 원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점검하고 공정하나 하나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주택과 근린생활시설도 완벽에 가까운 시공품질을 자랑한다. 인근 상가보다 분양이나 입주가 빠른 이유도 소비자들이 먼저 그 차이를 알아보기 때문이다.


대우종합건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유도 소비자들의 반응과 무관치 않다. 잘 만든 집, 잘 만든 상가가 분양도 잘 된다는 걸 알게 돼서다. 건축공사업 면허는 물론 부동산개발업과 주택개발업 면허까지 취득한 대우종합건설은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지어 분양 및 임대하는 시행사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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