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경남정보대학교 전경./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는 취업률 73.1%를 달성해 부울경지역 전문대학 중 최다 인원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발표된 2021년 졸업자 취업 통계조사에서 경남정보대는 졸업생 2901명 중 취업률 73.1%를 기록했다.
특히 전국 대학교(2·4년제 전체) 졸업자 평균 취업률 67.7%를 크게 상회하는 취업률을 달성함으로서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의 명성을 지켜냈다.
경남정보대는 취업보장형 주문식교육, 맞춤형 진로지도, 학생 취업지원 원스톱센터, AI면접 솔루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최근 3년간 7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국내 굴지 대기업에 취업하는 ‘남다른 취업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문태정 경남정보대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취업하면 전문대, 전문대하면 경남정보대’라는 슬로건처럼 학생들의 질 높은 취업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취업률에 만족하지 않고 학생들을 최고의 인재로 양성해 취업까지 책임지는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