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미코
유아용품 온라인 쇼핑몰 마미고가 미혼모 가정과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더불어함계새희망에 유아용품을 기부했다.
10일 마미고는 더불어함께새희망에 총 2,700만원 상당의 엑스사이트 절충형 유모차 30대와 신생아시트 10개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유모차와 신생아시트는 더불어함께새희망을 통해 물품이 필요한 영유아 아동이 있는 미혼모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미고는 ‘헤겐젖병’, ‘타이니트윙클’, ‘두들앤코 쪽쪽이’ 등 다양한 수입 유아용품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그동안 교육 및 소상공인 사업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바 있다.
마미고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유모차와 베이비시트가 취약계층과 미혼모 가정 등 주변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새희망은 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병, 장애아동들의 의료비지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 소외계층 식품 및 물품지원, 생계비 지원, 빈곤가구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구호 NGO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