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28년까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02년부터 맺은 인연을 이어간다. 10일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크레이그 타일리(왼쪽부터)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 라파엘 나달 선수, 데미안 메러디스 기아호주 COO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