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0일 열린 ‘2023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연세대 총동문회
연세대 총동문회(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5층 그랜드볼룸에서 10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자랑스러운 연세인상’과 ‘연세를 빛낸 동문상’ 등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영철 포스텍 교수,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김창수 F&F 대표이사가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수상했다. ‘연세를 빛낸 동문상’에는 이일하 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 이사장, 서양원 매일경제신문사 대표이사, 오은영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이상훈 르완다 PIASS 교수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