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이 12일 세종시 세종동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시·도 산림관계관,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12일 전국 시·도 산림부서와 국유림관리소 등 최일선에서 산림을 책임지는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성현 산림청장 주재로 ‘2023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1973년에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 지 50년이 되는 해”라며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국토녹화에 성공했듯이 산림공직자들이 숲을 잘 지키고 활용해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자”라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