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천안, 군산 등 복지시설에 선물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만든 재원을 활용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SOS어린이마을, 천안 신아원, 군산 나눔의 집 등에 위생용품 등을 기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온화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덕신하우징이 앞장설 것”이라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회사를 위한 전 임직원의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2022년 경영성과급 100%를 지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