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항아리 상권…‘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 분양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상업시설 투자 역시 입지 좋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권을 선별해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지역 유명 상권보다 대규모 주거단지가 인접한 ‘항아리 상권’이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항아리 상권은 말 그대로 상권을 형성한 모양이 항아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으로1000가구 이상의 주거단지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인근에 다른 대형 상권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배후수요가 타 지역으로 이탈하지 않고 해당 지역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인근 소비자와 유동인구를 독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근 분양 중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이러한 항아리 상권의 수혜가 가장 기대되는 곳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5050세대 초대형 대단지 아파트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내에 위치하여 풍부한 직접수요를 바탕으로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꾀할 수 있다.

또한 7호선 산곡역과 인접한 역세권 상가로 각종 생활 밀착형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각종 수요가 우수하다. 특히 주변 지역의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미니 신도시급의 1만5000여가구가 조성되고, 향후 약 4만5000여명이 거주할 것으로 전망돼 든든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수 있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특화 설계로 층고를 높여 대단지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업종 입점이 가능하고 인근의 교육, 공원, 교통 등의 인프라와 연계한 설계로 입주민의 접근성과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청천아파트, 캐슬앤더샵퍼스트, 거산아파트 등 주변 아파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시성과 개방성을 높여 대로변 노출 상가의 상품성도 극대화했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상업시설은 분양 일정이 본격화되면서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와 자부심을 담아 완성되는 초대형 아파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청약일 최고 경쟁률이 103대 1을 달성하는 등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