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강풍과 폭설로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기 전편이 결항된 가운데 승객들이 대기표를 구하기 위해 항공사 대기 전용 카운터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전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초강력 추위가 찾아왔다. 연휴 이후 첫 출근일인 25일에는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강풍과 폭설로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기 전편이 결항된 가운데 승객들이 대기표를 구하기 위해 항공사 대기 전용 카운터에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전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초강력 추위가 찾아왔다. 연휴 이후 첫 출근일인 25일에는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