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5등급 이하 차주 중도상환수수료 1년간 면제


NH농협은행은 오는 2월 1일부터 1년간 취약차주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등 가게대출을 보유한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차주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적용 여부 확인 후 중도상환수수료가 자동으로 면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상승기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통해 취약차주의 대출 상환 부담이 경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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