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1월 1일부터 실시한 문경사랑상품권 특별판매(1인 100만원, 10%할인)가 25일만에 완판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문경사랑상품권은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22년 8월, 지류와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통합한도(월 60만원) 시행으로 월 평균 43억원 가량 판매됐다.
이는 전달대비 10억원 늘어난것으로,. 9월에는 특별판매(월100만원)로 한 달간 63억원어치가 판매됐다.
이에, 올해는 특별판매(월 100만원) 목표금액 65억이 25일만에 매진됐다,
이에 따라 1월 26일부터는 통합 월 50만원(지류 20만원)으로 조정됐고, 1월 중 구매를 하지못한 시민도 31일까지 구매는 가능하다. 2월부터는 통합 월 50만원(지류 20만원)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