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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다즐(Dazzle)이 '웬즈데이'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소속사 팀 에스에이치이(team sHe)는 27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다즐의 퍼포먼스 비디오 '팀 에스에이치이 필름(team sHe FILM)'을 게재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필름은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작품이다. 어두운 색감과 구도에 다즐의 파워풀한 안무가 어우러져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다즐은 "이번 필름은 댄서 버전의 '웬즈데이'"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의 연속일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다즐은 우즈(WOODZ, 조승연), 갓세븐 잭슨, 마마무, 권은비 등과 작업한 실력파 댄서다. 실력은 물론, 표정 연기와 댄서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팀 에스에이치이 필름'을 통해 매월 자신만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