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익(왼쪽) 두손병원장이 27일 정진택 고려대 총장에게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려대의료원
황종익 두손병원장이 27일 의학 발전 기금 1억 원을 고려대의료원에 기부했다.
황 병원장은 국내 최고 수부외과 권위자로 지난 30여 년 동안 공단 근로자들을 위해 밤낮없이 수술에 몰두했다. 그는 2003년 기부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총 7억 5000만여 원이 넘는 금액을 고려대의료원에 전달해왔다.
황종익 두손병원장이 27일 의학 발전 기금 1억 원을 고려대의료원에 기부했다.
황 병원장은 국내 최고 수부외과 권위자로 지난 30여 년 동안 공단 근로자들을 위해 밤낮없이 수술에 몰두했다. 그는 2003년 기부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총 7억 5000만여 원이 넘는 금액을 고려대의료원에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