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사진 제공=데상트골프
데상트코리아의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2시즌 상금왕 김영수(34)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김영수는 2022시즌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LG시그니처 프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대상(MVP)과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했다.
데상트골프는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움직임을 제공하는 골프웨어의 지속적인 개발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수는 “새해 시작을 데상트골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KPGA 투어, DP월드 투어, 아시안 투어 등 참가하는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데상트골프는 ‘Design That Moves’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최상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능성과 혁신적인 디자인 가치를 전달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를 추구하며, 골프웨어 및 골프화, 골프백, 액세서리 등의 라인업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