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4분기 ECI 1.0%…예상 하회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당에서 파트타임 직원을 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전분기 대비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전망치 1.1%를 하회한 것이다. 지난해 3분기 수치는 1.2%였다.


ECI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지표로 임금인상 인플레이션이 지속할지를 보여준다. 연준은 2월1일 FOMC 회의가 끝난 뒤 0.25%포인트(p)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미국 경제와 월가의 뉴스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