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록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4000대를 판매해 ‘그랜드마스터’에 등극했다. 사진 제공=기아
기아(000270) 전북 서전주지점에서 근무하는 이영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마스터’에 올랐다.
2일 기아에 따르면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2년 입사해 31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29대, 누적 4000대를 판매해 스물여섯 번째 그랜드마스터에 등극했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첫 지점장님께 항상 1등을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이러한 영광을 맞이하게 됐다”며 “고객의 기쁨은 나에게서 온다는 생각으로 고객이 기뻐하도록 진심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