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인파 몰린 '복대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상품성 ‘호평’

주말 3일간 1만명 이상 몰려… 브랜드·입지 및 49층 랜드마크 상품성 주효
13(월)~14일(화) 특별공급, 15(수) 1순위 청약 접수…22일(수) 당첨자 발표


충북 청주시 복대동에서 지난 3일 문을 연, GS건설의 ‘복대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1만여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청주 규제해제 이후 선보이는 첫 단지인 데다 청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복대동에 들어서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견본주택에 방문한 내방객들은 브랜드와 상품,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적극적인 청약 의사를 내비쳤다.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과 브랜드에 걸맞은 세련된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단지는 남향 중심 배치로 채광성이 우수하고, 대형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일부타입) 등이 제공돼 수납공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주방, 욕실 등의 공간은 옵션선택으로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하며, 특히 외부창호에 입면분할창,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에 유럽산포세린타일, 바닥에 광폭강마루 등의 고급 마감재를 기본옵션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울러 단지 내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남여샤워실, 다함께 돌봄센터, 다목적실, 주민회의실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청약일정은 2월 13(월)~1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수) 1순위, 16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수)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3월 5일(일)~7일(화)까지 3일간 진행된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