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60세이상 노년층의 일자리 촉진을 위해 2023년도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년층을 고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노년층 활용도가 높은 업종에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시니어 채용시 1인당 매월 4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하고, 장기근속시 18개월 후 80만원, 24개월 후 80만원, 30개월 후 60만원, 36개월 후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3년간 520만원까지 기업에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참여 및 지원관련 사항은 김천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