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7일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튀르키예에 110여 명 규모의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기로 했다. 튀르키예의 피해는 계속 늘어 한국 시각 오후 5시 현재 약 4800명이 사망하고 2만여 명이 부상했다. 국제구조대원들이 이날 경기도 남양주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출정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남양주=성형주 기자
정부가 7일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튀르키예에 110여 명 규모의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기로 했다. 튀르키예의 피해는 계속 늘어 한국 시각 오후 5시 현재 약 4800명이 사망하고 2만여 명이 부상했다. 국제구조대원들이 이날 경기도 남양주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출정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남양주=성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