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애드포러스
AI 미디어테크기업 노티플러스(대표 이영재)가 인공지능 기술로 양질의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Zero-Party Data(이하 ZPD) 고도화를 위해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대표 이은현)와 2월7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ZPD는 고객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주도하여 기업에게 공유하는 데이터로, 데이터 공유에 주도적인 충성고객 확보가 그 핵심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뉴스픽 서비스를 운영하는 노티플러스는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 마케팅이 ZPD의 핵심을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며, 광고 플랫폼을 직접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애드테크 전문기업인 애드포러스와 R&D 협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애드포러스의 데이터전략팀 테이킴 팀장은 "뉴스픽을 서비스하는 노티플러스와의 MOU체결은 애드포러스에서 그간 수많은 캠페인 집행으로 누적된 다양한 데이터를 초개인화 타켓팅 광고기술로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며 "ZPD를 통한 높은 광고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티플러스는 콘텐츠 수익형 뉴스픽 플랫폼 서비스로 사용자 관심기반의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고 크리에이터와 사용자 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애드포러스는 자체 개발한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링크마인, 바리스타, 그린피, 큐브마인'을 유기적으로 활용하여 도출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과적으로 광고주 KPI(핵심성과지표)의 성과를 달성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애드테크 아기유니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