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자테니스팀, 대전으로 연고지 이전

이장우 시장, “NH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 환영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이장우(뒷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대전시장과 이승찬(″여섯번째) 대전시체육회장이 대전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될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여자테니스팀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여자테니스팀의 연고지 이전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김동현 감독과 선수단 4명을 환영했다.


이 시장은 “NH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된 강팀인 만큼 대전시 체육발전을 위해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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