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딜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할 방침이다.
카자흐스탄 보일러 시장에서 이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동나비엔은 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에서는 진출 동종 업체 중 최대 규모의 물류창고를 확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