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펙트, 1경 규모 실버시장 열렸다...AI 기반 뇌졸중 재활훈련 사업 부각↑

네오펙트(290660)가 향후 1경 규모의 실버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AI 기반 뇌졸중 재활훈련 사업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네오펙트는 전날 보다 3.91% 오른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실버 시장의 규모는 해마다 커지고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 마켓 규모가 1경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시장 조사업체인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은 2022년 7조4997억 달러에서 2027년 9조8168억 달러(1경245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의 노년부양비는 24.6명으로 전 세계에서 56위였지만, 2070년에는 100.6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담을 지게 된다.

한편 네오펙트는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기술을 기반으로 뇌졸중 등의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재활훈련을 위한 재활의료기기 및 재활컨텐츠를 연구개발해 제작, 생산, 판매를 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의 장기요양서비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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