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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가 골프 피팅 전용 클럽 브랜드 제스타임을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히메지 지역에서 탄생한 피팅 전문 클럽 제조 회사인 제스타임은 단조 아이언 특유의 타감 및 성능을 바탕으로 최고의 아이언을 만들겠다는 철학이 녹여진 클럽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단조 아이언 클럽부터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웨지와 퍼터까지 모든 클럽을 생산하고 있다.
한·중·일과 동남아시아 럭셔리 골프 클럽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마제스티골프는 마제스티 브랜드를 통해 ‘서브라임’, ‘프레스티지오’, ‘로얄’ 등 다양한 럭셔리 클럽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마제스티골프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의 럭셔리 카테고리에 이어 피팅 및 퍼포먼스 클럽 분야까지 클럽 포트폴리오를 확장 및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