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휴맥스모빌리티와 상장 '대표 주관' 계약

22일 경기도 분당 휴맥스빌리지에서 KB증권과 휴맥스모빌리티가 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면서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왼쪽)와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23일 주차장 운영 관리 업체인 휴맥스(115160)모빌리티와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휴맥스글부의 모빌리티 전문 자회사로 주차장 운영, 전기차 충전기 운영 및 제조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체결식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KB증권 관계자는 “휴맥스모빌리티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상장사로서 또 한 번의 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장 이후에도 휴맥스그룹과 좋은 금융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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