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회장이 ‘2023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한 뒤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상공회의소
대전상공회의소는 23일 호텔ICC 2층 컨벤션 C홀에서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전상의 정태희 회장은 “대전상의는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중앙정부, 지자체,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유관기관 사이에서 이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전통 제조업 외 유통, 서비스업에 대해서도 기술개발과 판로개척 등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의원 변동사항에 대한 보고와 종합 사무 감사 결과가 발표됐고 회계 결산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상임의원에 대한 보궐 선출을 진행한 결과, 송용훈 국민은행 충청지역그룹 대표가 신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