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AI 이중관리로 능률 극대화

‘대교 써밋’


대교의 인공지능(AI) 학습 ‘대교 써밋’은 국어, 영어, 수학을 중심으로 각 과목별 특허받은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개인별 수준에 최적화된 학습 제공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가능하다. 학습자는 대교 써밋을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고 단계별 학습 전략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대교 써밋은 국어, 영어, 수학뿐 아니라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어휘력, 스피킹 등 10여 개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 대상은 예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다. △AI와 눈높이 선생님의 이중관리 △고객 성향에 맞춰 학원, 집, 온라인 등 학습 방식 선택 △무약정으로 AI 학습 가능이 기존 디지털 학습과 다른 대교 써밋만의 차별점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대면으로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대부분의 디지털 학습과 달리 대교 써밋은 AI와 눈높이 선생님이 함께 맞춤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AI가 취약한 부분을 정확하게 분석해 학습에 빈틈이 생기지 않게 한다면 눈높이 선생님은 데이터에 저장되는 학습 결과를 실시간 확인해 즉각적인 피드백과 동기부여를 제공해 학습자의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 및 성적 향상을 돕는다.


또한 대교 써밋은 원하는 시간대에 학원, 공부방, 집, 온라인 등 원하는 곳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고객 성향에 따라 학습 방식을 △학원 형태의 ‘눈높이 러닝센터’ △공부방 형태의 ‘예스클래스’ △눈높이 선생님과 집에서 학습하는 ‘방문 학습 서비스’ △온라인 비대면 학습 ‘눈높이365’ 중에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교는 오프라인 학습 공간으로 전국에 눈높이러닝센터 700여 개, 예스클래스 500여 개를 운영 중이다. 눈높이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에는 대교 써밋 학습에 필요한 태블릿이 비치돼 있어 학습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


대교 써밋은 의무 사용 기간이 없는 무약정으로 AI 학습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고객이 대교 써밋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용 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실제 대교 써밋 회원 중 무약정 비율은 95%에 이른다.


이 밖에도 대교 써밋은 학생들이 목표를 갖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받아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국내 최대 AI 수학 경시대회 ‘써밋리그’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써밋클럽’을 운영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 장점을 혼합한 교육 방식으로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다양한 학습 선택권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