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제공하던 뉴스와 매거진 프로그램을 ‘부산 온에어’와 ‘부산 매거진’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 뉴스는 부산 온에어를 통해 주 2회 화·목요일마다 게시된다. 관련 정책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 유용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 퀴즈 이벤트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 매거진은 주 1회 금요일마다 게시된다. 문화예술 소식과 축제 정보, 복지 관련 정책 등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들을 전할 계획이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앞으로도 알기 쉽고, 친절한 해설로 시민들의 정책 공감과 이해를 돕는 소통 중심의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던 뉴스 프로그램이 ‘부산 온에어’로 새롭게 개편됐다. 부산 온에어 영상 스틸컷./사진제공=부산시
이번 프로그램이 게시되는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에서는 시민들의 알 권리 실현과 정보 수요를 만족하는 뉴스와 매거진 콘텐츠, 웹드라마, 쇼츠(짧은 영상)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달려라 2030 엑스포(EXPO) 랩핑 버스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부산튜브에 게시된 이벤트 영상에 응원 댓글을 작성하거나 2030 엑스포(EXPO) 랩핑 버스 촬영 인증 영상을 부산튜브 오픈 채팅방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