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소프트웨어업(-2.79%), 디지털컨텐츠업(-2.78%), 통신장비업(-1.85%)이며, 강세업종은 화학업(+2.74%), 금융업(+2.72%), 금속업(+1.7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5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55억, 기관은 1,00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디알텍(214680)이 25.38% 오른 2,045원을 기록 중이고, 성일하이텍(365340)(+23.57%), 린드먼아시아(277070)(+19.7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바이오인프라(199730)(-24.29%), 노블엠앤비(106520)(-16.71%), 셀바스헬스케어(208370)(-10.9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52개, 상승종목은 63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