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먹방찍고 스키타고…"뭘 해도 예뻐" 쏟아진 '좋아요'

조민 인스타그램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한 가운데 이번엔 스키 타는 영상을 올려 지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1일 조씨는 “스키 잘 타는 친구들 모아놓고 모두 처음 타보는 스키에이트를 빌려서 다같이 초급 슬로프를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 ‘처음 타보는 인라인 스키’, ‘30분 만에 360도 턴은 마스터’ 등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조씨는 스키를 타고 빠르게 달리는 등 실력을 뽐냈다. 글을 본 지지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해당 글에는 “처음 타 보는 게 맞냐”, “심지어 운동도 잘한다”,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다.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등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조씨는 지난달 28일에도 “먹을 때 제일 행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모자를 쓴 채 음식을 먹는 조씨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찍고 있던 지인이 “민아, 맛있어?”라고 묻자, 조씨는 “응”이라고 대답했다. 이후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브이(V) 포즈를 취했다.


한편 조씨의 이날 SNS 팔로워 수는 12만3000명대로 올라섰다. 그는 지난달 6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 후 하루 만에 SNS 팔로워 수가 1만명에서 8만명대로 8배 급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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