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송재회 회장과 임직원은 2일 울산시를 방문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울산시
경동도시가스는 2일 울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난방비 1억원을 울산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송재호 회장은 “지역 에너지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경동도시가스는 1977년 설립 이후 도시가스 공급, 안전관리, 에너지 진단,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