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세무사회 연계맞춤형 회계사무원 수강생 모집

전문 기술 습득, 공인 자격증 취득,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재취업 장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3 여성가족부지원 직업교육훈련 ‘한국세무사회 연계맞춤형 회계사무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2040 경력단절여성들로 하여금 단순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회계 전문 기술 습득과 공인자격증 취득 및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회계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하여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세무/회계사무소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교육 내용은 △전산회계 1급, 2급의 자격증 대비, △4대보험, 부가가치세, 급여관리 등 실무중심의 전산세무회계, △소득세, 연말정산 및 인사노무실무의 세무사/노무사직강, △엑셀, 케이랩(더존 사용법 포함) 실무 OA활용,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교육생간담회, 선배와의 만남 등 취업대비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기간은 3월 20일 목요일부터 5월 30일 화요일까지로 총 50일 동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씩 총 200시간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회계사무원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 20명으로, 회계관련 유경험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 수요일부터 3월 15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이다.

교육비는 10만원으로, 수료 시 5만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씩 환급 받을 수 있다. 교육 특전으로는 수료 후 취업지원 자격증, 응시료 일부 지원, 교재 무료 지원, 새일여성인턴 우선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방법은 구글 접수 후 센터 방문접수 및 인터뷰를 통해 진행되며, 반명함판 사진 1매, 신분증,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다.

이외 해당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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