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페이스’의 무드 포토를 게재했다.
공허함이 느껴지는 방에 홀로 선 지민의 실루엣이 모노톤으로 표현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연의 자신을 마주하게 된 지민의 모습을 담은 신보 ‘페이스’의 메시지처럼 어딘가로 나아가고자 하는 지민의 뒷모습이 담겨 음악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10일과 11일에는 각각 ‘하드웨어 버전(Hardware ver)’과 ‘소프트웨어 버전(Software ver)’의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페이스’는 오는 24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