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트빌리시에서 9일(현지시간) 시위대 참가자가 조지아 국기를 흔들고 있다. 시위대는 러시아식 언론·비영리단체(NGO) 통제법 추진에 반대하며 경찰과 연일 충돌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