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8.07%), 방송서비스업(-3.56%), 출판·매체복제업(-2.43%)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7.44%), 일반전기전자업(+2.46%), 디지털컨텐츠업(+0.9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70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0억, 기관은 38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엘컴텍(037950)이 25.95% 오른 1,398원을 기록 중이고, 휴마시스(205470)(+20.02%), 린드먼아시아(277070)(+14.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엠(041510)(-20.77%), 우리넷(115440)(-15.36%), 금양그린파워(282720)(-11.2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46개, 상승종목은 28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