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지은이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재해석한다.
13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최지은이 다음날 오후 6시에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리메이크 발매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나인은 전날 공식 SNS를 통해 '비밀번호 486'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지은은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비밀번호 486'의 후렴구를 부르고 있다.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한 최지은은 밝고 경쾌한 보컬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아티스트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를 다시 불러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 그룹 블링블링(Bling Bling)의 메인보컬 출신 최지은이 낙점됐다. 최지은은 실제 그의 학창시절 애창곡인 '비밀번호 486'을 2023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