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美 ‘CONEXPO 2023’서 신규 브랜드 디벨론 장비 첫 공개

무인자동화 건설장비 등 신기술 대거 공개

신제품 컴팩 트랙로더(DTL35) 모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에서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와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콘엑스포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19년 세계 최초로 시연한 무인자동화 솔루션 Concept-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Concept-X2’를 소개했다. 본 시연에는 운전석이 없는 디벨론(DEVELON) 굴착기와 도저(dozer)를 처음 선보였다.



전자식유압시스템을 장착한 굴착기 (DX225LC-7X) 모델.

운전석이 없는 디벨론(DEVELON) 굴착기와 도저(do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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