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지킨 영웅들을 기억하며




삼일공고 학생들이 22일 경기도 수원시 본교에서 열린 '제8회 서해 수호의 날 추모 행사'에 참석해 서해 수호 영웅들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삼일공고는 제2연평해전 참전 이후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 박경수 상사의 모교다. 이날 행사는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삼일공고와 함께 개최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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