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의 4만1000톤급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이 22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 배에는 상륙 해병 1600여 명을 비롯해 총 2800여 명의 인원이 탈 수 있다. 또한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 F-35B를 20대까지 탑재할 수 있어서 유사시 경항공모함에 버금가는 전투력을 발휘한다. 부산=연합뉴스
미 해병대의 4만1000톤급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이 22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 배에는 상륙 해병 1600여 명을 비롯해 총 2800여 명의 인원이 탈 수 있다. 또한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 F-35B를 20대까지 탑재할 수 있어서 유사시 경항공모함에 버금가는 전투력을 발휘한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