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유차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신청을 4월 7일까지 접수한다.
매연저감장치(DPF), 동시저감장치(PM-NOx)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ht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된다.
올해는 11억 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저감장치(DPF 및 PM-NOx)82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50대를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전일기준('23.3.6.) 상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중 저감장치 부착이 가능한 차량으로 지원금은 부착 비용의 90%다.
엔진교체 대상은 공고일 전일기준('23.3.6.) 상주시에 등록된 ‘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로 전액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을 우선 지원하며, 차량 소유자는 장치부착 후 2년간 의무운행을 해야한다.
상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