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왼쪽 첫번째) 산림청장이 ‘이달의 임업인(3월)’에 선정된 전종화씨(″두번째)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22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3월)’에 선정된 전종화씨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전 씨는 충북 괴산에서 유기농 표고버섯을 생산하면서 측면에서 나오는 버섯눈을 억제할 수 있는 ‘버섯눈 제거장치’를 개발하고 특허출원해 전국에 보급함으로써 임가의 인건비 절감과 인력난 해소 등 임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해 ‘이달의 임업인(3월)’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