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육군 28보병사단에 핫도그와 탄산음료를 각 1만 개씩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송현석(왼쪽 다섯 번째) 신세계푸드 대표와 박춘식(〃 네 번째) 사단장이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031440)가 경기 동두천 소재 육군 28보병사단에 장병들을 위한 간식으로 핫도그와 탄산음료를 각 1만 개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핫도그에는 자체 개발한 ‘베러미트 식물성 프랑크 소시지’가 주재료로 쓰였다.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화학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는 “국가를 위해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MZ세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핫도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베러미트의 전달을 확대하고 맛과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