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헌 대표,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 완전 개정판 출간


투자자 뿐만 아니라 집주인, 세입자들에게도 부동산경매 지식은 필수가 됐다.




세입자에게는 임대차계약을 할 때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투자자들에게는 더 좋은 매물을 취득할 수 있게 해준 10만부 베스트셀러가 다시 돌아왔다.




2008년에 '27세 경매의 달인'으로 2012년에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를 통해 부동산경매 분야에서 인기를 끌었던 신정헌 대표가 그동안 변경된 각종 법률과 규정 그리고 그의 집약된 투자 노하우를 반영해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 완전 개정판을 출간했다.




그는 LG전자 경영기획실이라는 유망한 직장을 20대에 퇴사하고 부동산경매에 집중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각지의 '임대료 파이프라인' 물건들을 수백건 투자했고 이같은 노하우를 공중파 및 종편 그리고 경매강의를 통해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한 바 있다.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는 경매의 첫 입문자도 법원경매의 전체 과정과 필요 지식에 대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게 쓰여졌고 특히 저자의 20년간의 투자 노하우가 아낌없이 담겨있다는 점이 일반 경매도서와의 차별점이다.




저자는 부동산경매가 막연히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평생 단 한번의 내 집 마련을 위해서도, 전세 재계약을 위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소망하는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지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부동산경매를 아주 조금만 공부해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것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단돈 700만 원으로 시작해 15여 년 만에 부동산 디벨로퍼로까지 성장한 저자의 실전 경매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아낌없이 담긴 이 책이 초보 투자자들도 투자의 기본지식을 쉽게 체득하도록 훈련시켜 투자 근력을 키워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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