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창립자 고든 무어/사진=인텔
인텔 공동 창립자인 고든 무어가 24일(현지시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무어가 하와이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고인은 1965년 반도체 집적도가 약 2년마다 2배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제시한 인물이다. 이를 토대로 수십 년 동안 컴퓨팅 성능의 꾸준한 상승을 예측하면서 반도체 산업의 선구자로 불린다.
인텔 공동 창립자인 고든 무어가 24일(현지시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무어가 하와이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고인은 1965년 반도체 집적도가 약 2년마다 2배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제시한 인물이다. 이를 토대로 수십 년 동안 컴퓨팅 성능의 꾸준한 상승을 예측하면서 반도체 산업의 선구자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