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인기 애니 '신비아파트' 게임 '타임제로' 출시

인기 캐릭터 '강림'이 고스트를 잡는 액션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새 시즌 30일부터 방영


CJ ENM이 인기 애니메이션 IP ‘신비아파트’의 새 시즌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제로’ 론칭에 맞춰 IP를 활용한 신규 모바일 게임 ‘타임제로’를 25일 출시했다.


‘타임제로’는 유저가 신비아파트의 인기 캐릭터 ‘강림’이 되어 고스트의 공격을 피하고 화살을 고스트들에게 명중시킬 수 있도록 움직이는 게임이다. 타이틀 ‘타임제로’에 맞게 주어진 시간 안에 고스트 처치를 완료해야 해 긴장감을 살렸다. 이번 게임은 2020년 유니티 어워즈 베스트 기대작에 선정된 ‘궁수강림’의 시리즈다.


‘타임제로’는 개발사 ‘3F팩토리’와 함께 제작했다. 3F팩토리는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를 시작으로 ‘궁수강림’ ‘스위트홈: 욕망의 파편’ ‘마카앤로니 머지연구소’ 등 원작 요소를 잘 살린 모바일 게임을 선보여 왔다. CJ ENM은 이 외에도 국내 유수한 중소 개발사들과 함께 ‘고스트헌터’ ‘고스트워’ ‘신바타’ 등 신비아파트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게임들을 선보여 팬덤을 유지해 왔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제로’는 30일 저녁 8시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