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미닉스 빔프로젝터, 카키·베이지 신규 색상 2종 출시

휴대 간편하고 밝기·명암비 등 성능 뛰어나

앳홈이 4월 1일 출시하는 ‘미닉스’ 빔프로젝터 신제품. 사진 제공=앳홈

생활가전 등을 유통·제조하는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 빔프로젝터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빈티지 카키와 크림 베이지 등 2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미닉스 빔프로젝터는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밝기 등 성능이 일반 프로젝터와 차이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관과 같은 안시루멘(프로젝터 밝기 단위) 350을 적용해 눈 피로도를 낮췄고 게이밍 모니터 등에 적용되는 정적 명암비 2500:1을 적용해 화면 선명도를 높였다. 저소음으로 설계해 기기 소음 방해가 적으며 10W 스키퍼카 장착돼 있어 음향 또한 뛰어나다.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신제품 출시 시기는 4월 1일이다.


이 같은 성능 및 활용성을 기반으로 미닉스 빔프로젝터는 오늘의집 등 온라인몰에서 빔프로젝터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점했고 이달 초에는 더현대 서울에 매장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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